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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이 불편하다는 편견, 데커스 X 랩(Deckers X Lab)이 만든 이 물건이 깨러 왔다. 양가죽과 스웨이드 가죽이 발등을 덮는 KO-Z 뮬은 편안함을 논하지 않고는 설명이 불가하니까. 유선형 메타-로커(Meta-Rocker) 형태 밑창 실루엣만 봐도 착화감을 짐작할 수 있다. 디자인은 대세로 다시 떠올랐던 어그와 건강 신발 그사이에 놓인 듯.
발을 위한 메모리 폼 레이어가 층층이 자리하는 인체 공학적 PU 풋 베드가 자리한다. 또한 미드솔은 다층 CM EVA를 적용, 부드러운 쿠션감을 제공한다고. 초경량 3mm 스펀지 고무 아웃솔로 발걸음 또한 가볍다. 천연 울과 재활용 폴리에스터를 사용한 것도 칭찬할 지점. 현재 온라인숍에서 130달러, 한화 14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허전한 두 발을 위한 쇼핑이 필요하다면, 이 링크에서 뒤적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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