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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2’ 트레일러
2022-03-30T15:54:53+09:00
'데드풀 2' 트레일러

남자의 동경을 담은 뮤턴트 케이블, 그 찬란한 매력.

앞당겨진 ‘데드폴 2’ 개봉 소식에 영화를 기다리는, 아니 빨갛고 섹시한 그 남자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이 요동치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SNS에 공개한 영화 ‘플래시댄스’ 패러디 포스터 역시 그 요염한 옆태에서 뿜어져 나오는 교태와 잔망을 감출 길 없어 활활 타오르는 뭇 관객들의 마음에 마른 가지를 투척,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데드풀이 우리의 눈과 마음을 현혹시키기고 있는 이 중요한 순간, 결정타를 날린 이가 있으니 바로 조슈 브롤린이 연기한 ‘케이블’이다. 사실 데드풀 1편 엔딩 쿠키영상에서 이미 그의 등장은 예견된 바 있지만 이번에 공개된 이 트레일러로 뮤턴트 캐릭터 케이블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그 굵게 뻗은 근육에서 우러나오는 강력한 파워와 세계를 초월한 염력에 텔레파시는 물론 빠른 스피드와 눈에서 번쩍이는 섬광까지, 그 매력을 일일이 헤아리기 힘들다. 토이스토리 패러디와 저스티스리그 수염 일화로 실소를 터트리게 하는 재치 있는 이 트레일러 영상을 본 당신, 알고 있다. 이미 온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는 것을. 우리의 마음을 모두 내어드렸으니 이제 극장에서 만나볼 그 날을 잠자코 기다려 보자. 북미 개봉일은 5월 1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