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캐럿 금으로 만든 남성용 주얼리 컬렉션 ‘트랜스미션(Transmission)’은 던힐(dunhill)의 오랜 자동차 유산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새로운 파인 주얼리 컬렉션이다. 리치몬트(Richemont)그룹의 고급 남성 주얼리 전문가와 함께 개발한 트랜스미션은 자동차 세계와 깊이 통합되고 촉각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재료, 핏, 혁신에 대한 노력이 더해져 한층 견고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이 한정판 컬렉션은 자동차 기어박스의 내부 작동 방식을 참조하여 18캐럿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 브레이슬릿, 링, 네크리스로 구성되었다. 이름 그대로 자동차 변속 장치의 메커니즘을 충실히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매끄럽고 현대적인 시그니처 리지드 패턴은 디지털 방식으로 가공되었으며, 대각선 컷, 홈, 널링을 결합하여 정밀하고도 섬세한 디테일을 구현한다. 특히 숙련된 장인에 의해 컬렉션 제품은 프랑스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품질과 무결성의 마크, 어세이(Assay)가 새겨져 있다.
때마침 84주년을 기념하는 레이밴의 ‘리미티드 에비에이터 솔리드 골드’ 또한 프레임이 18K 골드로 제작되었으니 던힐 트랜스미션 컬렉션의 옐로 골드 링과 스타일링해보는 건 어떠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