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New Balance)와 디스트릭트 비전(District Vision)이 또다시 컬래버를 진행했다. 이 두 브랜드의 감각은 트레일 안과 밖을 오갈 캐주얼한 무드의 러닝화로 완성됐다. 전체적인 컬러는 흙과 돌을 상징하며 적층형 프레시 폼 X 듀얼 하드니스 미드솔을 적용해 키 높이 효과를 줄 수 있는 스택 높이가 특징. 견인력 뛰어난 비브람 아웃솔로 트레일 러닝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인솔, 힐카운터 등에 각각 브랜드의 로고를 박았고 텅에는 아웃도어에서 영감을 얻은 매력적인 그래픽을 얹어 디테일을 살렸다. 디스트릭트 비전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180달러(23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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