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노트북도 접는 시대. 레노버(Lenovo)의 씽크패드 X1 폴드(ThinkPad X1 Folder)가 출시됐다. 책처럼 접고, 평평하게 펴서 일반 태블릿으로 사용하는 노트북이다. 이 중심에 있는 건 종 모양의 힌지가 있는 16.3인치 OLED 디스플레이. 필요에 따라 수평 또는 수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씽크패드 X1 폴드는 12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32GB LPDDR5 메모리, 최대 1TB SSD 스토리지로 구동된다. 세부적인 작업을 위해 씽크패드 블루투스 트랙포인트 키보드와 4K 정밀 펜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이 모든 게 1.3kg의 무게다. 가격은 2,499달러(약 33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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