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Noah)와 바버(Barbour)의 컬래버가 이번 시즌에도 이루어졌다. 여러 번 봐도 질리지 않는 그들의 투샷을 SS 25 시즌 아이템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이다. 두터운 옷을 입는 계절을 지나 더위에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실루엣과 색감을 찾기 위해 노아는 영감을 주는 대상을 찾아 열정과 취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여기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통해 노아 x 바버 SS 25 컬렉션을 완성한 것.
바버의 스페이 재킷에서 영감을 받은 웨이딩 재킷은 노아를 위해 독점적으로 제작된 새로운 디자인이다. 수중 낚시를 할 때 입는 옷이 웨이딩 재킷이므로 정체성을 살려 크롭된 기장, 박스형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했다. 전면 포켓 2개와 바버 시그니처 D링을 적용해 디테일도 잊지 않았다. 봄 그 자체를 연상시키는 왁스 마드라스 비데일 재킷 또한 특별 제작된 실루엣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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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래글런 후드 티셔츠, 반소매, 크루넥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노아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18만 5천 원부터 시작한다. 익스클루시브 모델 웨이딩 재킷은 87만 9천 원, 비데일 재킷은 109만 원이다.
봄을 입고 봄을 찍고 싶을 땐, 388g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시그마 BF를 꺼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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