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이프 충전기와 한 몸이 되어 누워있는 아이폰을 기립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한다. 바로 네이티브 유니온(Native Union)이 만든 라이즈 독이 답. 맥세이프 충전기를 독에 장착한 후 스마트폰을 붙이면 수직과 수평을 넘나들며 자유로운 각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브랜드 시그니처 독 무선충전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고꾸라지지 않도록 중량감 있는 미끄럼 방지 베이스를 사용했고, 견고한 아연 합금과 타폴린으로 마감한 패널은 아이폰을 상처 나지 않게 한다. 한 손으로도 쉽게 휴대폰을 떼어낼 수 있는 편의성과 공간 절약을 위해 슬림하게 디자인된 점도 마음을 내주고 싶게 만든다.
크기는 약 13 x 6.7 x 9cm, 무게는 0.44kg이다. 화상 통화 혹은 침대 맡에 두고 충실히 사용하고 싶다면 네이티브 유니온 공식 홈페이지로 가자. 6만 원에 판매 중이다.
이처럼 OTT 플랫폼 끼고 사는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영위할 수 있는 아이템 하나 더 추가하자면 트웰브 사우스 포르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