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고들 하지만, 보기 좋은 신발들은 대부분 신어보면 불편했다. “새 신을 신고 폴짝 뛰어보려” 할 때쯤 찾아오는 발목의 뻐근함을 한 번쯤은 느꼈을 당신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신발이 여기 있다. 네이티브 슈즈의 처커 하이드로(Chukka Hydro)다.
캐나다의 신발 브랜드 네이티브 슈즈는 원색적인 컬러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동시에 친환경 신소재인 EVA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하면서 여름철 맨발로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신발을 만들어 해외에서부터 이슈가 되었고, 할리우드 스타부터 스트리트 패션 커뮤니티까지 알려져 한국에서도 관심을 받은 브랜드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네이티브 슈즈의 베스트셀러인 처카의 가지치기 모델인 처커 하이드로다. 처커 하이드로는 극세사 원단과 Scotchgard의 생활방수 시스템을 이용해 빗물에 흠뻑 젖지 않고 물방울을 튕겨내며, 내부는 EVA 소재를 이용한 쿠션으로 편안함을 챙기면서 바닥은 미끄러지지 않는 고무 재질을 사용해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그립을 놓치지 않는다. 처커 하이드로는 $100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