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구매 방식으로 발매된 나이키 스파크 플라이니트 틴트 앤 코코넛 밀크를 취하지 못했다면, 이 컬러에 또다시 공을 들이고 싶은 느낌 들 거다. 버건디 색상이 매력적인 이 아이템은 편하디편한 플라이니트 어퍼 착화감에 발등에 착 붙는 슬림한 실루엣, 미래지향적인 패턴이 시선을 끈다.
나이키 스파크 플라이니트 버건디 크러쉬 앤 레이서 블루에도 이전 컬러 제품과 마찬가지로 단단한 폼과 플라스틱 플레이트, 부드러운 폼을 결합한 레이어드 미드솔을 적용했다. 이는 에너지를 유지해 주는 것은 물론 디자인적으로도 다른 질감의 이중 레어이어로 단조롭지 않은 입체감을 선사한다. 양말 같은 착화감의 어퍼는 뛰어난 통기성도 겸비했고, 카빙을 적용해 발에 피로감을 덜어준다. 8월 10일 오후 11시 스니커즈 홈페이지에서 발매 예정이다. 가격은 185달러다.
남자를 위한 패션 가이드, ‘절대 실패할 일 없는 데일리룩 아이템’ 리스트에서 이 스니커즈와 케미를 이룰 기본템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