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에어맥스 95 빅 버블 성수 에디션을 선보인다. 서울 성수동의 지역적 정체성과 에어맥스 95의 헤리티지를 결합한 모델로, 성수동이 지닌 역동적인 도시 풍경을 신발 디자인에 담아냈다.

성수 에디션은 한때 산업 지대였던 성수동이 문화,예술 중심지로 변화해 온 서사에 주목한다. 어퍼에는 성수동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포톤 더스트와 다크 스모키 그레이 컬러를 적용해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고,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슈레이스를 더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성수동의 에너지를 표현했다.
디테일에서도 지역성은 분명하게 드러난다. 뒤꿈치에 각인된 숫자 ‘211’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의 역 번호로, 성수동이라는 구체적인 장소성을 상징하는 요소다.

또 다른 핵심은 빅 버블의 귀환이다. 2025년 에어맥스 95 출시 30주년을 맞아, 나이키는 1995년 오리지널 모델에 적용됐던 대형 에어 유닛을 복각했다. 초기 디자인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소재와 공정을 적용해 쿠셔닝과 내구성을 개선했다고.

에어맥스 95 빅 버블 성수 에디션은 글로벌 프로젝트 시티 팩(City Pack) 컬렉션의 일환이다. 서울을 비롯해 파리, 홍콩, 볼티모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테마로, 각 지역의 로컬 커뮤니티와 스트리트 문화를 에어맥스 95의 아이코닉한 실루엣 위에 담아냈다. 2월 8일 오전 10시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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