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구부릴 수 있는 벤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한마디로 손목을 감싸는 스마트폰이다. 뒷면에는 주황색 패브릭과 자석이 부착돼 팔과 떨어지지 않는다. 구부릴 때 삐걱거리는 소리도 없다. 완전히 펴서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다. 반쯤 구부려 책상 위에 올려놓을 수도 있다. 이는 모두 FHD+ p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결과.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 출시 예정 여부는 밝혀진 게 없다고.
중국의 스마트폰 브랜드 원플러스가 폴더블폰을 공개했다. 가격은 23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