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와 장원영이 선택한 브랜드이자 구둥화 인기의 주역.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리매진(remagine)에서 신제품을 선보인다. 스타팅 비거(Starting Bigger)의 새로운 색상, 위트(Wheat)가 그 주인공. 특유의 하이브리드 디자인과 부드럽고 둥근 실루엣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위트 컬러를 입은 스타팅 비거가 새롭게 느껴지는 데는 이유가 있다. 기존의 스타팅 비거가 소가죽 구두를 덧댄 형태였다면, 위트에는 스웨이드 소재의 더비 슈즈가 더해졌다. 사막화를 떠올리게 하는 색상과 질감은, 동일한 디자인 언어를 가져가고 있음에도 전혀 다른 신발을 탄생시켰다.
가장 먼저 신상품을 만나보고 싶다면? 국내에서 리매진을 전개하고 있는 비자레이매지네이션(BIZZARE IMAGINATION)의 팝업스토어를 방문하자. 새로 발매되는 제품과 더불어 품절 사태의 기존 인기 상품까지 준비될 예정. 갤러리아 명품관 WEST 2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가오는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된다.
구둥화가 구두와 운동화를 합쳤다면, 생활 한복은 전통과 현대의 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