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버터스카치가 패션 브랜드 골든 베어와 협업해 골든 베어 x 버터스카치 Anderson Horsehide 카페 재킷을 선보였다. 호윈(Horween)사의 말가죽을 사용해 만든 이 재킷은 타이틀처럼 카페가 떠오르는 에스프레소 브라운 톤의 컬러가 매력적이다.
슬림하고 모던한 컷이 특징이며, 앤틱 황동 스냅으로 클래식한 무드를 더했다. 또한, 안감을 퀼팅으로 마감해 포근한 착용감과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여느 가죽 제품이 그렇듯 길들일수록 태가 살고 멋스러워지는 맛이 있어 5년, 10년 후의 모습이 더 기대되는 옷이니, 한 번 사서 평생 입자. 오는 9월 6일부터 버터스카치 웹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이 진행되며, 단 10벌만 한정 판매된다고. 관심 있다면 서둘러 사전 예약을 하는 편이 안전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