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00m의 고도를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된 골드윈의 우라노스 다운 재킷. 스키웨어 전문 브랜드답게 겨울날 아웃도어를 위한 최적의 아우터로 설계됐다. 특히 눈밭에서의 기동성에 주안점을 두고 제작됐는데, 105g의 하이-로프트 다운으로 빵빵하게 채워 넣었고, 모든 단열재는 유니크한 배플 구조를 제자리를 유지하며 다운 뭉침을 방지하는 특수 구조를 적용했다고.
외피 또한 단열에 탁월한 2-레이어 고어텍스를 채택했고, 마그넷 탈착 장치가 장착된 후드, 선글라스와 고글을 닦을 수 있는 탈착식 세미 패브릭, 로우-프로파일 Cohaesive 스토퍼 등 눈 속에서 펼쳐지는 아웃도어 액티비티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편의 기능을 여럿 갖추고 나왔다. 954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