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닮은 하드그라프트(Hardgraft)의 로우탑 스니커(Low Top Sneaker). 짙은 체스트넛 컬러의 송아지 가죽은 유연하고 부드러우며, 미니멀한 구성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패딩 처리된 발목과 신축성 있는 혀 지지대, 1cm 굽의 부드러운 깔창은 푹신한 쿠셔닝을 제공해 종일 신어도 편안한 느낌. 여기에 접지력 좋은 고무 밑창으로 어떤 표면도 거뜬히 디딜 수 있다. 스타일과 편안함 모두 갖춘 건 이탈리아 장인의 손길을 거친 결과. 가격은 299유로(42만 원).
남자도 즐거운 쇼핑 천국 일본. 요즘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남성복 브랜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