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
)'
아웃도어 브랜드 필슨(Filson)이 2019년 선보인 서비스 부츠의 후속 모델, 서비스 부츠 2를 출시했다. 밀리터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군화 느낌 물씬 머금었고, 진이나 코튼 팬츠, 카고 등 다양한 코디를 두루 섭렵하는 포용력을 발휘하며 데일리 슈즈, 워크 슈즈로도 합격이다.
레이스 주변과 텅은 부드러운 가죽으로, 바디와 토는 단단하고 견고한 가죽을 사용하는 등 부분별로 세심한 차별화를 도입했고, 안쪽에는 스웨이드 라이너와 토 박스로 한결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굿이어 스톰 웰트 솔(Goodyear storm-welted sole)과 트리플 스티치드 스트레스 포인트(triple-stitched stress points) 덕에 밑창이 맛이 간 후에도 손쉬운 수선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마르고 닳도록 오래오래 신으며 환경과 잔고에 일조할 수 있다는 얘기. 가격은 368달러다.
Rela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