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레시(Alessi)가 가구 시장으로 뛰어들었다. 디자이너 필립 스탁(Philipe Stark)과 함께 프라이팬에서 영감받은 포엘 컬렉션(Poêle Collection)을 출시한 것. 의자와 하이 스툴, 로우 스툴, 행거를 포함했다. 포엘 컬렉션은 스테인리스 스틸 조리도구의 제조 공법을 활용했다. 광택 처리된 스테인리스 스틸로 유동적인 질감을 표현하고, 갈색으로 염색한 너도밤나무 프레임이 이를 유기적으로 감쌌다. 알레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격 미정.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의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A5가 출시됐다. 우드의 따뜻한 느낌이 하나의 작품과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