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모양 하면 떠오르는 스트릿 패션 브랜드 프라그먼트(FRGMT)의 후지와라 히로시가 컨버스 웨폰(Converse Weapon)을 재해석했다. 모델 고유 DNA를 지키면서 프라그먼트 시그니처인 파란색 그리고 흰색, 검은색 컬러웨이를 적용해 세련된 감각으로 완성한 것. 에어 조던 1과의 컬래버와 유사한 색감이다. 측면 힐 캡에 녹아있는 프라그먼트 로고, 설포에는 오리지널 컨버스 웨폰 우븐 라벨을 적용했고 인솔에도 두 브랜드 이름을 박아 협업 긴밀성을 표현했다. 컨버스 홈페이지에서 5월 11일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175,000원이다. 스니커즈 외에도 후디와 반소매 티셔츠도 판매된다.
농구 천재 마이클 조던으로 대표되는 나이키 에어 조던 시리즈도 만나보자. 영화 <에어>를 봤다면 더욱 재미있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