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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새로운 선글라스, 페르솔 Materia 컬렉션
2020-05-26T21:57:27+09:00
Persol Materia Collection
$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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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함에 봄바람 한 스푼 떨궜더니, 페르솔 선글라스가 되었다.

100년 전통 이탈리아 아이웨어 브랜드 페르솔. 안경보단 선글라스로 친숙하고, 넷플릭스에서 히트 친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 속 교수도 이 브랜드의 안경으로 지적 매력을 어필했더랬다. 스티브 맥퀸이 영화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에서 착용한 ‘스티브 맥퀸 컬렉션’도 페르솔의 대표작 중 하나. 또한, 기똥찬 장인 정신으로 안경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제작 공정을 이탈리아에서만 진행한다고.

이번에 공개된 Materia 컬렉션은 신선함, 그리고 감각적인 모던함에 포커스를 맞춘 선글라스 라인이다. 무엇보다 프레임의 아세테이트 컬러에서 이같은 기조가 잘 드러나는데, 블루와 블랙, 브라운과 화이트, 파스텔톤의 블루와 핑크, 브라운이 오묘하게 뒤얽힌 컬러웨이가 돋보인다. 프레임 디자인은 총 네 가지. 오렌지, 그린, 블루 등 렌즈 컬러 옵션도 다양하게 마련해,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을 즐길 수 있다. KF94로 코와 입 단단히 무장해도 눈은 무방비니까, 자외선과 더불어 비말 차단까지 노리며 컬러 임팩트 강렬한 요 선글라스로 봄을 맞아주는 건 어떨까. 가격은 317달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