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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드(Tend)의 설립자이자 CEO인 윌 랜스컴(Will Ranscombe)은 열렬한 스키 선수이자 사이클리스트로, 활동적인 아웃도어 마니아들과 마찬가지로 무릎 통증을 비롯해 다양한 신체적 고통을 겪고 있다. 하지만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회복시켜주는 제품 대부분은 부피가 크고 비싸 휴대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그래서 그는 직접 휴대하기 간편한 컴팩트한 사이즈의 텐드딥(Tend Deep)을 개발했다.
한 손에 들어올 만큼 작은 크기의 텐드딥은 신체의 다양한 부위에 직접적으로 진동을 가해 통증을 완화시키는 제품이다. 특히 건 통증(Tendon Pain)에 효과적. 트리거 포인트 도구 및 트리거 포인트 릴리스로 작동하기 때문에 통증 부위를 마사지하듯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고, 충전식이기 때문에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충전 방법도 간단하다. 제품 가운데를 어긋나는 방향으로 돌려 분리시키면 충전 포트에 접근할 수 있고, 단 2시간만에 완충이 가능하며, 최대 속도로 설정 시 최소 1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6가지 진동 패턴 레벨과 4가지 속도 변형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체의 통증 지점이나 힘줄 염증 수준에 따라 속도와 패턴을 제어할 수 있다. 장치 끝에 있는 단일 버튼을 통해 각 진동 및 레벨 설정을 테스트해볼 수도 있다.
제품의 소재는 FDA 등급 재활용 알루미늄이고 바이오플라스틱(BIOplastic)을 사용했다. 특히 방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온탕에서 몸을 한껏 이완시켜준 후 이 기기를 사용하면 한결 몸이 가벼워진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컴팩트하고 스마트한 텐더딥은 인디고고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예상 배송 시점은 11월이다. 자녀의 올바른 감정 관리를 위해 개발된 웨어러블 팔찌 스트레스리스 툴리는 킥스타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