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방송 출연으로 일명 <골목 식당> 백종원 카메라라고 불렸던 캐논 빅시아 미니 모델의 후속작이 출시됐다. 1인치 CMOS 센서를 탑재한 캐논 파워샷 V10(Canon PowerShot V10)이다. 크기는 63.4 x 90mm, 무게 211g 초경량 컴팩트 카메라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물건임을 보여주듯 내장 스탠드로 자유로운 촬영 앵글을 잡을 수 있고, 2인치 틸트 LCD 모니터를 탑재해 셀프 모드로도 촬영 가능하다. 19mm F/2.8 광각 단렌즈를 탑재했으며, 4K UHD 30/24p, FHD 60/30/24p의 고화질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선명한 음질을 선사할 마이크, 엄지로 주요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등 창작자의 눈길을 끌 요소로 가득하다. 아울러 웹캠으로도 사용 가능. 6월 중순 출시 예정이며 블랙과 실버 두 가지 옵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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