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커비 진 레이먼드가 이끄는 브랜드 파이머 모스(Pyer Moss)가 돌아왔다. 캐나다구스(Canada Goose)와의 협업을 통해서다. 의류와 액세서리, 신발을 아우르는 이번 협업은 파이어 모스의 비비드한 컬러와 캐나다구스의 실루엣을 결합했다. 커비 진 레이먼드가 태어나고 자란 브루클린의 길거리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도시부터 야생까지 어디서든 착용할 수 있는 옷이라고.
컬렉션의 하이라이트는 웨이브 패턴 퀼팅이 더해진 아우터다. 90년대 스타일을 클래식하게 재해석했다. 이외에는 니트 안감으로 따뜻함을 더한 퀼팅 부츠 등을 선보일 예정. 10월 19일 출시된다.
당신이 찾는 후드 집업을 모아봤다. 더 늦기 전에 올가을은 후디에 반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