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과 기능 잡고 바퀴 덕후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제인 모터사이클스(Jane Motorcycles). 재킷, 모자, 헬멧, 아이웨어 등 모터사이클에 관한 모든 것을 취급하는 이 브랜드에서 당신의 바퀴 사랑 영원하시라고 안전에 방점 찍은 짱짱한 데님 팬츠를 선보였다. 그냥 청바지가 아닌, Aramalith 데님을 적용해 시속 80km에서 쓸려도 4초간 견뎌내는 어마무시한 내구성을 지닌 물건 중의 물건이다.
아울러 포켓을 다섯 군데나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고, 무릎과 엉덩이에 충격 흡수 신소재 D3O 패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단 D3O는 별도로 판매한다. 관절, 무릎, 이음새까지 쉽게 마모되지 않도록 꼼꼼히 신경 쓴 이 팬츠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꽃 피는 봄이 오고, 양만장에 바이크족 몰려들면 만수무강 기원하며 형님들께도 Norman Armalith 라이딩 팬츠를 추천하자. 한화 약 44만 원이니 가격은 좀 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