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생 현대 스트리트 아티스트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가 시계 브랜드 위블로(Hublot)와 협업을 진행했다. 북미에서 독점적으로 선보이는 위블로 클래식 퓨전라인, 에어로퓨전 크로노그래프 올 블랙 셰퍼드 페어리는 아티스트 시그니처인 불교 만다라 무늬를 다이얼에 구현해 신비로움을 더한다. 45mm 블랙 세라믹 케이스에 인하우스 HUB1155 자동 와인딩 스켈레톤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적용했다. 파워리저브는 42시간, 방수는 50m 지원한다. 50개 한정판. 가격은 25,900달러로, 한화 약 3,720만 원 정도다.
20세기 대표 시계 100개를 추렸다. 그리고 <The Impossible Collection of Watches 2nd Edition>에 담았다. 손목 위 현대사를 감상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