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후반 문을 연 올리버 피플스(Oliver Peoples)는 많은 패피들의 사랑을 받으며 고급 광학 분야의 유행을 선도하는 브랜드다. 이를 알아본 아트북 출판사 애슐린(Assouline)이 올리버 피플스가 지닌 브랜드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Oliver Peoples’라는 책을 펴냈다. 이를 기념하자. 올리버 피플스 애슐린 스페셜 에디션 선글라스로.
이 특별한 선글라스는 팔각형의 얇은 철사 프레임이 한눈에 봐도 흔하디흔한 자태가 아니다. 둥근 테두리에 식상함을 느꼈다면, 각 좀 세우고 있는 이 실루엣에 금방 마음을 뺏길 터. 또한 클립온 스타일로 다른 렌즈로 교체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갖췄다.
광학 전용 CR-39 렌즈는 100% UVA, UVB 자외선을 차단하며 무게 또한 가벼워 당신의 콧잔등에 위해를 가하지 않을 거다. 프레임과 힌지의 이음새에도 내구성을 더해 오랜 시간 빈티지한 멋 풍기며 당신의 고운 얼굴을 더욱 빛내 줄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