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만큼 간편하게 내려 마시는 아메리카노

인스턴트 커피 한 봉을 마시는 간편함, 프렌치 프레스를 통해서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사용해 본 사람은 알겠지. 커피와 물만 있다면 손쉽게 따뜻한 커피 한잔을 얻을 수 있으니까. 어디든 떠나기 좋은 계절 예티 램블러 프렌치 프레스를 소개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매일 아침 혹은 아웃도어에서 간편하게 풍미 좋은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아이템이다.

적용된 그라운즈컨트롤 필터를 적용한 덕, 커피를 과도하게 추출하지 않아 강렬한 쓴맛이 아닌 고유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이중벽 진공 단열재로 제작되어 따뜻하거나 차갑게 음료를 당신에게 선사할 예정. 컵 내부는 세라믹 마감해 스테인리스 특유 쇠 맛을 싫어한다면 아주 반가운 디테일일 거다.

맥슬라이더(MagSlider) 뚜껑으로 쉽게 뚜껑을 여닫을 수 있다. 식기 세척기로 사용도 가능하다. BPA 프리. 크기는 15.7 x 20.8cm, 용량은 34온스. 예티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110달러(약 15만 원)이다. 색깔은 다섯 종류로 핫핑크부터 시즌 컬러 파랑까지 다양하다. 취향껏 겟.

커피를 마시며 <파타고니아 내셔널 파크: 칠레>를 펼친다면, 아득하고 신비로운 세상의 끝에 서 있는 당신을 만날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