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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 마니에르(A Ma Maniere)는 ‘Airness’ 컬러웨이를 통해 에어 조던 1(Air Jordan 1)에 스트리트 미학을 더했다. 클래식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럭셔리 전통에 기반한 아 마 마니에르 브랜드와 조던 브랜드의 협업으로 출시되는 새로운 스니커즈 ‘아 마 마니에르 x 에어 조던 1 하이 OG(A Ma Maniere x Air Jordan 1 High OG)’는 풍부한 ‘세일(Sail)’과 ‘버건디 크러시’ 톤의 조합으로 제공된다.
전통적인 부드러운 가죽은 레트로풍 어퍼에 걸쳐 고품질 스웨이드로 대체되었고, 프리미엄 버건디 뱀피는 나이키 스우시와 스니커즈의 어퍼 라이닝으로 표현되어 독특한 질감을 연출했다. 아 마 마니에르 시그니처가 있는 ‘Airness by A Ma Maniere for Air Jordan’이라는 문구의 특별한 금속 라벨도 있으며, 이는 텅 탭과 인솔에 다시 나타난다. 또한 휘트너는 발목 탭 안쪽에 마이클 조던의 인용문 “무언가를 하려면 먼저 자신에게 기대를 걸어야 한다.”도 새겨넣으며 한층 견고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휘태커 그룹은 “이 프로젝트는 흑인 커뮤니티를 고양하고 통합된 목소리의 힘을 축하하기 위한 송가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아 마 마니에르는 브랜드의 향후 프로젝트 및 이니셔티브에 대한 배경 스토리와 영감을 알려주는 ‘Airness’라는 단편 영화도 공개했다. 조던 브랜드 회장 래리 밀러(Larry Miller)가 내레이션을 맡은 이 단편 영화는 끊임없는 불공정, 착취, 역경을 견뎌낸 흑인 커뮤니티의 자부심, 권력, 영향력, 회복력을 강조한다.
아 마 마니에르 x 에어 조던 1 하이 OG는 오는 24일 아 마 마니에르 홈페이지와 Nike.com에서 200달러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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