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러닝 장비 브랜드 씨엘르 애슬레틱스(Ciele Athletics)가 국내 트레일 러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살로몬(Salomon)과 만났다. 황홀한 풍경을 가로지르고, 계곡과 오솔길을 달리며 자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총 세 가지 종류로 슈즈를 구성했다. 충격 흡수 및 빠른 에너지 전환 능력을 선보이는 로드 러닝화 에어로 글라이드, 살로몬이 만든 올 터레인 콘타그립 밑창을 사용해 접지력을 끌어올린 글라이드 맥스 TR, 러닝 후 발 피로 회복을 돕는 리커버리 슈즈 MOC 6.0은 뒤축을 접어 다양한 방식으로 신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살로몬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90달러(약 12만 원)부터 시작한다.
트레일 러닝화 대표 주자 호카 스피드고트 5 vs. 살로몬 펄사 트레일 프로 두 개를 비교했다.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는 당신의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