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모래사장 한가운데서도 물, 모래, 먼지 그 무엇도 침범 못 하는 클린존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생각했다. 헬리콥터 랜딩 패드와 똑같은 기술로 초강력 돗자리를 설계하자고. CGear의 오리지널 샌드 프리 매트가 탄생한 배경이다.
결과는 의도한 그대로 나왔다. 해변에서의 한적한 여유는 누리되 모래와 먼지로부터는 자유롭고픈, 물은 바다에서만 가까이하고픈 사심을 한껏 충족시켜줄 샌드 프리존이 완성된 것이다. 소재는 폴리에틸렌. 매우 가는 직조로 촉감이 부드럽고 내구성이 끝내준다. 돌돌 말아 투고백에 넣어 어깨에 툭 걸쳐 매면 준비 완료. 펼치는 일도 10초 컷이다. 세상 가장 가벼운 아늑함, 오리지널 샌드 프리 매트의 가격은 60달러로, 헉베리에서 절찬리 판매 중. 폭발적 인기로 조만간 품절 조짐이 보이니 끌린다면 뺏기기 전에 어서 집어 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