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아이폰 카메라 컨트롤러(SPARK iPhone camera controller)는 직관적으로 조작해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물건. 맥세이프 기능 혹은 맥세이프 스티커를 사용해 스마트폰과 기기를 부착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뛰어나고 휴대하기도 나쁘지 않은 크기.
컨트롤러를 통해 ISO, 화이트 밸런스, 초점을 조정하고 노출 기능을 활용해 뛰어난 디테일, 생생한 색상, 균형 잡힌 톤을 보여주는 최종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고. 촬영은 DSLR 셔터처럼 생긴 버튼을 누르면 된다. JPG, TIFF, RAW 또는 ProRAW 이미지 형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결과물은 앱을 통해 소셜 미디어에 직접 공유할 수도 있다. 킥스타터에서 판매 중이며 현재 109달러(약 14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사진도 한 장도 허투루 찍고 싶지 않은 당신이라면, 책상 위 아무 키보드나 올려놓을 수 없지 않은가. 키보드가 이렇게 예뻐도 되나 싶은 추천 아이템 6개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