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천문학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복잡한 조작을 제거하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베오니스(Vaonis)의 신작, 헤스티아(Hestia)가 펀딩 페이지에 등장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을 부착해 하늘을 자세히 올려다볼 수 있는 물건. 30mm(1.2인치) 대물렌즈와 프리즘을 탑재, 특허받은 6개 광학 렌즈로 빛을 모으고 렌즈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 카메라 센서로 직접 초점을 맞추도록 설계했다. 앱의 설명을 따라 가면 완전히 새로운 세계가 당신 앞에 펼쳐질 예정. 탈착식 자석 시스템 덕분에 모든 크기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킥스타터에서 현재 189달러(약 24만 원)에 살 수 있다. 올해 12월 배송을 시작한다.
이 소중한 물건 여기에 담아가는 건 어떤가. 방진·완전 방수 기능 갖춘 예티 로드아웃 고박스 15 기어 케이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