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고층 빌딩 사무실을 배경으로 한 발렌시아가 / 아디다스 컬렉션. 두 브랜드의 매력이 한껏 묻은 착장으로 배우 이자벨 위페르, 복서 저멜 찰로, 모델 벨라 하디드, 카딤 삭 그리고 한소희 등이 난해할 수도 있는 박시한 트랙 수트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바 있다. 총 164개 아이템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의류뿐만 아니라 빈티지 실루엣을 가져온 램스킨 스탠 스미스, 텀블러, 시그넷 링, 스카프 등 다양한 액세서리 등을 포함하고 있다. 발렌시아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4만 원부터 시작한다.
섞여도 전혀 위화감 없는 또 다른 협업, 노스페이스 x 구찌 세 번째 챕터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