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한두 번쯤은 마음에 들지 않아 ‘아..뭔가 업그레이드를 좀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그래서 조립형 컴퓨터는 아예 처음부터 내 입맛에 맞게끔 맞춰서 제작을 하고, 또 시간이 지나면 내 입맛에 맞춰 슬금슬금 업그레이드해가며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하지만 컴퓨터가 아닌 TV, 냉장고, 스피커와 같은 다른 디바이스들은 업그레이드가 거의 불가능하다. 마음에 들던, 들지 않든 간에 일단 구매하면 고장 날 때까지 사용해야 한다. 굉장히 안타까우면서도 딱히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그냥 일단 사용하고는 있는데 모듈 데시벨 스피커는 기존의 낙장 불입형 스피커와는 달리 사용자가 꾸준하게 업그레이드를 통해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스피커다. 심지어 스피커라는 디바이스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편리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정도다. 세월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기술의 발전도 이루어질텐데 이미 구매했기때문에 올드한 디바이스를 사용해야 한다는것은 정당하지 않다. 모듈 데시벨 스피커를 통해 괜한 돈낭비 하지 말고 하나하나 업그레이드해가며 오랫동안 내 입맛에 맞는 스피커를 사용하도록 하자.
모듈 데시벨 스피커
TBA
내 입맛대로 업그레이드해가며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스피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