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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의 매력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전체적으로 트렌디 함을 은은하게 보여주는 정도가 가장 매력적이다. 선글라스 브랜드 중 남성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레이벤은 이미 클래식 라인인 웨이페어러를 새롭게 재해석하여 레이밴의 또 다른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은 쉬운 법. 이번엔 레이벤의 시그니처를 건드렸다. 바로 레이밴 Outdoorsman Reloaded이다. 이 선글라스는 60년대 레이밴이 만든 애비에이터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Reload 프로젝트의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볼드한 플라스틱 테 위에 메탈 프레임을 덧대고 두 렌즈 사이에 과감한 브릿지를 놓아 트렌드를 반영한 이 야심작은 골드 메탈에 톨토이즈, 블랙 색상의 볼드 프레임과 브라운 계열의 모델까지 총 세 가지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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