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빵도 살리는 기계는 이미 나왔다. 레볼루션 쿠킹 R180은 죽은 빵을 살리되 스피드가 남다른 토스터가 되겠다. 익스클루시브 다이아몬드 셰입 히팅 시스템으로 예열 시간 없이 단 2초 만에 전체 가열이 이뤄지니 1분 1초가 아쉬운 바쁜 아침마다 5G 클라쓰로 겉바속촉 완벽한 토스트를 맛볼 수 있는 것.
식빵은 기본. 잉글리시 머핀, 와플과 베이글, 페스츄리까지 5가지 세팅과 3가지 토스팅 모드, 7가지 브라우닝 레벨을 설정할 수 있다. 물론,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굽기에 딱 맞춰서 토스팅 알고리즘 설정도 가능. 대형 컬러 터치스크린 덕에 조작도 한결 간편하고 정확하다. 이제는 말라비틀어진 딱딱한 빵, 성능은 좋아도 속도가 아쉬운 토스터와 헤어질 시간이 아닐까. 27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