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겨울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 ‘테판’ 신메뉴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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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Grand Hyatt Hotel)의 미식 골목 ‘322 소월로’에 자리 잡은 ‘테판’ 레스토랑에서 한국의 겨울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신메뉴 세트를 2022년 3월 초까지 선보인다. 제주 청정 바다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광어와 국내산 오세트라 케비어 및 레몬 크림소스가 함께 곁들여지는 메뉴로 시작되는 저녁 겨울 미식은 새콤한 간장 소스와 아삭한 대파 샐러드가 함께 어우러진 육전, 킹크랩 살과 한라봉 베어네즈 소스로 맛을 더한 홈메이드 브리오슈 빵, 육즙 가득한 한우 안심구이, 감칠맛 가득한 킹크랩 내장솥밥, 따뜻한 배추된장국으로 구성되며, 후식은 길거리 디저트 대표주자 호떡이 준비된다. 와인과 한국의 전통주 및 샴페인 등 주류 페어링 코스를 통해 더 깊은 미식의 세계를 경험해볼 수 있는 테판의 겨울 메뉴는 점심 식사 세트 13만 원, 저녁 식사 세트, 22만 원이고, 점심과 저녁 주류 페어링 세트는 각각 21만 원, 35만 원이다.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호텔 대표 전화 및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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