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세이코의 혼을 담아 넣은 브랜드 최고의 명작이자 최초의 기계식 컴플리케이션 코도 콘스탄트 포스 트루비용(Kodo Constant-Force Troubillon). 일본어로 ‘심장 박동’을 뜻하는 ‘코도’라는 이름처럼 아름다운 비주얼뿐만 아니라 세심하게 디자인된 고급스러운 사운드까지 겸비한 모델. 투르비용과 콘스탄트 포스 메커니즘을 결합해 최고의 정밀함과 밸런스를 자랑하는 걸작이다. 가격은 약 370,000유로, 한화 약 5억 1,700만 원이다. 전 세계 20피스 한정 생산된다.
중력을 거스르는 절정의 워치메이킹 기술 투르비용에 관심이 있다면, 그뢰벨 포지 투르비용 24 세컨즈 아키텍처도 함께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