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다 보이는 투명한 스마트폰, 낫싱 폰 (2)가 국내 정식 출시된다. 낫싱 폰이 국내 정식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낫싱 홈페이지와 리셀 플랫폼 크림에서 사전 예약을 받는다.
낫싱 폰 (2)의 외관 디자인은 이전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다. 후면 글리프 인터페이스라는 LED 조명이 12개에서 33개로 확대됐다는 게 외관상 큰 특징이다. 낫싱 OS를 사용하며, 5천만 화소 듀얼 카메라, 120Hz 주사율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778G+ 칩셋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256G 89만 9천 원, 512GB 109만 9천 원이다. 정식 출시되는 7월 12일부터는 서울 마포구 상수동 크림 팝업에서 실물을 볼 수 있다.
키크론의 게이밍 브랜드는 바로 이런 모습. 레모키 키보드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