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를 넘어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노스페이스가 구찌와 탐험 정신을 바탕으로 단결했다. 이번 컬래버는 70년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플로럴 패턴과 화려하지만 따스한 색감이 눈길을 끈다. 아울러 원래 하나였던 듯 자연스레 두 브랜드 로고가 결합한 그래픽도 눈여겨 볼만하다. 또 하나 강조하고 싶은 건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어망, 폐기된 카펫은 물론 코팅 처리하지 않아 재활용 가능한 종이로 포장했다는 점.

제품군도 다양해 굳이 사지 않더라도 구경하는 재미 쏠쏠하다. 반소매, 스웨트셔츠, 점프슈트, 스커트, 비니, 하이킹 부츠 등 레트로한 무드가 말랑하게 감성을 자극한다. 여덟 가지 다른 패턴이 적용된 백팩과 아웃도어 브랜드답게 침낭, 텐트 등도 라인업에 포진했다. 12월 31일 중국을 시작으로 출시되며, 추후 일부 제품군은 구찌 홈페이지에서 판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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