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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네가 알던 라이카는 이제 여기 없어. 수많은 첨단기능으로 무장한 SL2.
구매형은 아니고 구독형이다. 이용료는 세지만 편의성에 장사 없다.
매력적인 디자인 그대로 살리고, 배터리 사용 시간 2배로 벌크업.
무게는 249g. 비행 시간은 30분이다.
환 공포증의 역습, 분명 스피커인데 귀보다 눈으로 먼저 오는 새로운 감각.
지금 상영하는 영화 말고, 내가 고르는 영화 전부 다 영화관에서 보고싶을 때.
최초 35mm 필름 카메라 우르-라이카의 실루엣을 라이카 M10-P에 입혔다.
10만 원대 완전무선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커널형 디자인, 노이즈 캔슬링과 함께 찾아온 그분, ‘가격’.
이 물건 들고 여행 가서 관광지에 본인 이름 새기지 않기.
와인 글라스를 닮은 단아한 스피커 한 대, 식탁에 올릴까 책상에 올릴까.
양자 컴퓨터가 뭐길래 이렇게 난리야?
1세대 컨트롤러 유저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나왔다.
눈 비비고 다시 봤다. 이 무게 실화?
유저들이 어떤 게임을 돌릴지 몰라서 그냥 화끈하게 해상도를 10배로 불려놨다.
휴대성, 노이즈 캔슬링, 착용감 다 잡고 싶었던 비츠의 야심.
내 입맛대로 부품과 사양을 골라서 조립하는 맥 프로? 말고 듄 프로.
모기장 현상 없애고, 핸드 트래킹 기술로 산업 전반에서 열일할 물건.
다다익선이라고, 역시 하나보다는 두 개가, 두 개보다는 세 개다.
인덕션 에디션이라 놀림 받던 카메라 배치, 이러다가 자칫 트렌드가 될 기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