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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자동차도 직구가 되나요?
국내 정식 출시 될까.
일단 허머 EV가 1,000kg 이상 무겁긴 한데,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법.
공기역학이고 다운포스고 뭐고, 그냥 엔진이 깡패다.
이름 때문에 2년 만에 퇴출된 비운의 닷지 데몬, 레스토모드로 환생하기까지.
50주년 기념 한정판 닷지 챌린저를 놓친 사람이라면 꿩 대신 닭이라도.
앞뒤로 엔진도 2개, 운전석도 2개. 그럼 양쪽에서 풀악셀 밟으면 차가 반으로 쪼개지나?
'풀 메탈 재킷'이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빈티지 레스토모드.
프랑스, 독일에서의 전투를 지휘했던 패튼 장군이 리얼타임으로 탔던 바로 그 차량.
분노의 질주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기념비적인 첫 레고 테크닉 모델.
50대만 만들었는데, 그중 5대는 디자이너가 살짝 침 발라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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