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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뚜껑을 열어젖히고 나타난 아우, 그런데 힘도 더 좋아졌다.
곧 박물관에서나 보게 될 내연기관 자동차의 향수는 이제 시뮬레이터의 몫으로 남겨두자.
108개의 카본 소재로 제작된 전면 그릴이 달릴 때와 정차할 때 모양을 스스로 바꾼다.
헤리티지 디비전에서 4,500시간 동안 열심히 뚝딱거린 결과물.
쿠페와 스피드스터 딱 19대씩, 모두 합쳐도 딱 38대가 전부야.
1954년에 딱 26대만 제작된 영롱한 에메랄드그린 컬러의 귀요미.
입이 절로 벌어지는 디자인의 이 자가토는 딱 19명에게만 허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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