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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호불호가 갈릴 순 있어도, 허투루 만들진 않았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겠지만, 소 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쳐야지.
시가부터 위스키까지, 남자들의 로망을 한자리에.
오늘은 맨해튼 칵테일로 말아주겠어.
한 살 더 먹은 김에 풍미도 끌어 올렸어.
오늘따라 술이 달다.
여러 문화가 혼재된 뉴올리언스의 맛.
블랙 보모어와 애스턴 마틴 DB5의 연결 고리, 응답하라 1964.
생각만 해도 입속에 살얼음, 세계 최북단 위스키는 이런 맛.
오늘 하루만큼은 건전하게 취하고 싶다.
배럴 조각을 병에 넣었지만, 담금주는 아닙니다만.
4종의 호밀 블렌딩에 깃든 배럴 크래프트 스피리츠의 대단한 자신감.
여태까지 우리가 블렌디드 위스키만 만드는 줄 알았지?
위스키 이름만 보고 손오공 아들을 떠올릴 아재들, 분명 있겠지.
이 시음 키트는 당신만의 위스키 품평 아카이브를 만들어 준다.
음악을 짓고, 시를 노래하고, 술 빚는 밥 딜런.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어. 이런 위스키를 맛볼 수 있으니.
추운 겨울, 몸이라도 따뜻하게 녹이라며 위스키로 취향 저격.
당신의 입속에서 찰나의 시간 머물기 위해 13년 동안 긴 잠을 청했다.
청춘 저격에 나선 싱글몰트 위스키. 원하신다면 기꺼이 과녁이 되어드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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