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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거 중구형 장난이 너무 심한 거 같은데, 과연 이걸 구입할 용자는?
출시 하루 만에 완판.
천하제일 창렬대회를 열면 아마도 애플과 결승에서 박 터지게 싸울 듯.
관종력 만렙 머스크와 테슬라가 이번에도 테슬라 했다.
이제 우리 동네도 배터리 완충.
사실 이 정도면 껍데기 빼고 거의 다 뜯어고친 수준.
일론 머스크의 장난에서 시작된 데킬라지만, 출시 하루 만에 결국 완판됐다.
랜드로버 디펜더에 달린 현란한 LED, 그리고 무려 테슬라 전기 모터.
1:64 스케일이라 크기는 손바닥만 하지만, 대신 가격도 사이즈만큼 합리적인 20달러.
아이폰은 거들 뿐, 디자인은 테슬라 사이버 트럭이 다했네.
테슬라 픽업트럭 방탄유리는 갈라졌지만, 덕분에 도로 말고 손목에서 이 물건을 만났다.
사실 테슬라가 조금 치사한 꼼수를 쓰긴 했다.
설마 여기에서까지 단차 문제는 없겠지? 통으로 찍어낸 우주 항공 소재 철판인데.
모델 3 지붕을 잡고 억지로 늘렸더니 모델 Y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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