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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스튜어디스 혜정이 바이크 탄대.
서프보드까지 달린 비스포크 전기 스쿠터.
빈티지 항공 컨셉의 BMW 모토라드 R 18.
밤바리 하기 좋은 계절에 딱 왔네.
오프로드의 패션왕 바이크 등극 예정.
마실용으로는 아깝잖아.
이 정도 성능에 900만 원대?
숫자를 보면 알겠지만, 정말 딱 한 대만 생산되는 바이크다.
정작 영화는 아직 아무도 못 봤는데, 모터사이클은 이미 250대 모두 완판을 찍어버린 아이러니.
2차대전부터 변하지 않는 이 디자인, 슬슬 질릴 때도 됐지.
이게 R 나인 T라고요? 농담하시는 거죠?
설계와 스펙을 보면 짐작하겠지만, 이 모터사이클 사려면 1억은 들고 가야 한다.
할리와 뷰엘의 빅 트윈 엔진에 끼얹은 콤팩트한 스타일링의 트래커.
20년 전에 전설의 레전드 찍어본 스포츠 스쿠터가 이탈리아 현지 생산 모델로 돌아온다.
설마설마했는데, 랠리 바이크마저 클래식한 트래커로 만드는 데우스의 미친 센스.
딱 20대만 한정 생산되는, 패기 넘치는 전기 모터사이클 신 모델.
멋짐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호박에 줄 긋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수박이 될 수도 있다.
그런데 사실 이 바이크의 진짜 무기는 목재 패널이 아닌 배터리다.
밀워키 엔진 달고 나온 가장 저렴한 소프테일, 그래봤자 국내 수입되는 순간 가볍게 2천만 원 찍겠지만.
이거 분명 스포츠 레플리칸데, 허리가 꼿꼿하게 세워지는 이유는 뭐죠?
역시 이탈리아는 디자인 빼면 시체지.
두카티가 이번에도 또 두카티 했습니다.
때깔 좋게 변했지만, 알지? 파워트레인은 그대로야.
세그웨이가 만든 전기 스포츠 레플리카지만, 일단 디자인은 크게 특별한 건 없다.
전기 모터사이클이라면 응당 포지션도 버튼 하나로 편리하게 전동으로 바꿔줘야 하는 법.
순정도 이미 충분히 예쁘지만, 어디까지나 개취 존중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