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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자매품 아이폰 12 시리즈 케이스.
프랑스 혁명의 역사를 기념하여.
초경량, 초박형, 초강력.
디자인은 미니멀하게, 로고는 맥시멀하게.
앤디워홀과 조니뎁 애정템 모스콧에 토드 스나이더 더하기.
그저 말로만 아웃도어 타령하는 시계는 아니다.
브론즈, 블랙, 스웨이드로 완성한 IWC 파일럿 워치.
스티브 맥퀸, 르망 그리고 모나코.
당신은 몰랐던 산화의 묘미.
입으면 자동으로 가드 올리고 잽잽.
고담 시티에 세워두면 16,000개 크리스털이 남아나지 않겠지만.
식탁 만들던 손이 소리를 만지면 이런 헤드폰이 나옵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티타늄으로 만든 탓.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어. 이런 위스키를 맛볼 수 있으니.
슈퍼스타에 프라다 로고만 박고 끝나버렸다.
촘촘하게 세워진 저 로드가 부러질까, 술병 꺼낼 때도 최대한 집중해서 조심조심.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모던한 다이얼, 장수할 테니 100주년도 함께.
어린 왕자를 만났던 어떤 파일럿, 그의 정수가 이 시계에 담겼다.
750명의 무장 군인과 M4 셔먼 탱크를 싣고 대서양을 건넜던 전설의 비행정을 기념하며.
코뿔소가 사라져버린 동물이 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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