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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스누피는 언제나 옳지.
80년대 카시오 PT-80 키보드의 레트로 디자인을 입혔더니.
날짜 창을 다이얼에 둘러보았다.
이번엔 쿼츠 말고 오토매틱 무브먼트 심장을 박았어.
어떤 룩에도 찰떡.
화려한 치장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빈티지 다이버 워치.
예술로 창조된 무형의 시간.
기름기를 싹 뺀 궁극의 툴 워치 3종 세트.
클래식을 논하려거든 이 물건을 지나치지 말 것.
큐 타이맥스, 호딩키 안 만났음 어쩔 뻔했어.
호딩키랑 해밀턴, 이 정도 케미면 결혼해도 되겠어.
적어도 7박 8일 여행까지는 걱정 없지.
스크래치에 가장 예민한 시덕들 취향 제대로 저격하는 호딩키의 센스.
그토록 팬들이 그리워했던 탕겐테 스포츠 300 용사의 귀환.
호딩키와 라이카가 몸소 보여주는 오래될수록 더욱 또렷해지는 기억들.
그제나 저제나 똑같은 일상 말고 ‘시계’로 대화합시다.
진정한 클래식 크로노그래프라 불러다오.
명작 재개봉 열풍, 시계도 예외는 아닌듯.
내 시계는 내가 책임진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필수템.
피프티 패덤즈 바티스카프의 슬림하고 모던한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