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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놓칠 수 없는 엔저 상황, 지금이 도쿄 쇼핑 적기.
남자가 어그 신어도 되나요?
양말에 샌들이 요즘 유행입니다.
이제 모내기 아이템 아닌 거 알지.
여름을 걷는 맛.
영화 <에어> 봤어?
봄처럼 가볍게 걷기.
나이키 최초의 와플솔은 바로 이 신발에서부터 시작됐다.
제작 기간만 10개월, 실루엣이 예술이다.
가진 실력에 비해 너무 거창한 러닝화일 수 있겠으나.
이렇게 엣지있는 하이킹화 봤니?
신으면 울려 퍼지는 성소수자 응원가.
3년 연속 빌보드 1위 천재 래퍼가 사랑한 90년대 빈티지 선인장 갬성.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한 신발, 먹지 말고 발에 양보하세요.
짝짝이 아니고요, 원래 이렇게 생겼습니다.
1977년부터 2020년까지 시대와 스타일을 넘나드는 마성의 스니커즈.
양쪽 사이즈가 다르긴 한데, 어차피 직접 신을 것도 아니잖아.
가죽 따위 걸치지 않아도 이 정도 실루엣.
전직 국가 대표 농구화답게 어퍼 위에 길거리 농구 코트 있어요.
학창 시절, 흰 실내화에 스우시 그리던 갬성.
오프화이트 레더와 TPE 어퍼, 브라운 스우시와 화이트 스우시가 한데 모였다.
양말 신은 채로 샌들 착용할 생각 말고, 여름 저격수 이 운동화 어때.
운동화에 와이어를 적용하면 벌어지는 일.
낮엔 테니스 코트, 밤엔 현란한 디스코 스텝을. 스니커즈의 이중생활이다.
재발매하거나 새 옷을 입히거나, 이토록 다채로운 에어 조던 컬렉션을 본 적이 있던가.
천공 스트라이프에 스탠 스미스 할아버지 얼굴까지 쏙 뺐다.
봄비에 미끄러질라 동급 최고 견인력을 세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