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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배터리와 모터를 탑재하고도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완성한 14.9kg의 무게.
전기자전거, 이제는 12kg대까지 왔다.
전기자전거 스타트업인데 공정은 수작업, 생산도 일단 50대만.
전기 모터에 앞뒤 라이트까지 기본 내장, 이만하면 출퇴근용 전기 자전거 끝판왕.
MTB처럼 땀 빼지 않아서 좋고, 웬만한 경량 더트바이크보다 훨씬 가벼우니 재밌고.
전기자전거는 어떻게 만드냐고? 자전거에 뭐, 전기 모터 같은 걸 끼얹나?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할리데이비슨’이라는 명제가 조금은 어색하지만.
배터리 완충 시 최대 200km까지 달릴 수 있다.
할리와 뷰엘의 아버지가 전기 자전거로 돌아왔다.
전기자전거라면서 도대체 모터랑 배터리는 어디에 있는 걸까?
전기 모터사이클이라고 모두가 스쿠터나 네이키드일 필요는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