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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그가 전하는 과거로부터 날아온 어떤 위로.
은은한 색감까지 완벽.
산 한 바퀴 돌아볼까.
디테일 보소.
24시간이 모자라.
어른이날 선물로 주세요.
동전은 노땡스.
테크닉 시리즈와 발광 브릭의 케미.
손으로 록스피릿 수혈.
코시국 혼놀의 무료함 달래줄 희소식.
프렌즈 이전에 사인필드 있었다.
레고이기에 오히려 장점이 극대화되는 보기 드문 케이스.
내 마음대로 꾸며보는 아디다스의 아이코닉 운동화.
거를 타선이 없네.
더욱 정교하게, 강력하게, 완벽하게.
반 고흐가 보았던 그 날 밤, 손으로 조립하다.
911 하나로 터보와 타르가 2대가 탄생하는 마법.
지드래곤이 인스타로 공개했던 바로 그 피규어.
장애물 따위 피하지 않는 능력치도 잊지 않고 가져왔다.
껑충 뛰어오르는 말 배지, 이렇게라도 한번 소유해봐야지.
그때 못사셨던 분들 다시 모이세요.
실사판 퀄리티도 감격인데 심지어 벽걸이 전시는 웬 떡이냐.
조율 필요없는 그랜드 피아노, 이건 작품이야.
할리데이비슨 팻보이 레고에 열광했던 바이크 덕후들이여, 올해도 올 것이 왔다.
분노의 질주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기념비적인 첫 레고 테크닉 모델.
나무로 만든 레고 피겨를 깎건, 칠하건, 뭘 입히건 전적으로 당신 자유다.
보닛 아래에는 6기통 엔진에 작동 가능한 피스톤까지 숨어있다.